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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내에서 유명한 류수영이 끝장육수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류수영은 알고 있듯이, 본명은 어남선이기 때문에 블로그 제목을 어남선 끝장육수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어남선 선생님은 김보민 아나운서 집에서 요리교실을 열엇습니다. 어남선 선생님은 멸치만 보고도 일반멸치인지 죽방멸치인지 알아보는 눈썰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남선 끝장육수

죽방멸치는 죽방이라는 대마누로 된 부채꼴 모양의 말뚝에 멸치가 들어가게 하여 잡는 방식으로 멸치의 손상이 적어서  그물로 잡는 멸치보다 가격 차이가 10배 이상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희귀하고 맛도 있기 때문에, 한번 요리를 할 때 정성을 드릴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끝장육수 만드는법

1. 디포리, 건새우, 죽방멸치, 다시마를 준비합니다.

2. 디포리와 건생우, 죽방멸치를 넣어주고 약불어 넣은 다음에 비린내를 제거해줍니다.

3. 끓인 물을 이용하여 다시마만 넣어주고 끓여주기만 하면 끝장 육수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4. 만들어진 육수는 요리의 종류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남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정성을 드린 육수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끝장육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집에서 요리를 함으로써 본인에게 맛있는 요리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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